이 카테고리에서는 2015년 12월 ~ 2022년 3월까지 데이팅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틴더를 사용하며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틴더 말고도 아만다, 1km, 탄탄, 범블 등의 앱을 사용한 경험도 있다. 단, 틴더와 거의 비슷한 경험들을 하였기에 틴더의 경험과 섞여서 서술될 것이다. 일종의 번외편으로 어플로 만난 것이 아닌 현실에서 우연히 만나서 일어난 경우를 이야기할 수도 있다. 상기 언급된 기간 전체 지속하여 앱을 사용하지는 않았으며, 휴지기가 사이사이 존재한다. 최초 계정 생성 후 약 1년가까이 앱을 사용하였으나, 1차 탈퇴 후 간간히 새 계정을 만들고 탈퇴하기를 반복하며 이용하였다. 더 짧거나 길 때도 있지만, 휴지기는 1년에 한 두 번 정도 깔까말까 했으니 평균 8~10개월정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