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자마자 아 이건 감기 기운인데 싶어서, 따끈하게 차를 한 대접 타고 수면양말을 신었다. 보일러를 벌써 틀기는 좀 애매하고... 실내 폭닥 양말을 더 구비하면 좋겠다 싶다. 어제 맥북을 팔아야지 생각이 들었었는데, 갖고 있는 그램의 C타입 포트가 인식을 잘 못하는 게 생각이 났다. 어차피 두 대는 필요 없긴 한데 어찌해야 하지. 운이 언니랑 호로록 다음 팟캐스트 녹음을 하고, 다음 녹음 날짜를 잡았다. 달력을 보니 과제를 이번 주까지는 해야 하는 거구나? 내일 콘서트를 갈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토요일엔 희원이랑 치이카와를 보기로 했다. 갓반인까지 이렇게 보고 싶어 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드디어 시간표가 떴길래 통신사 할인을 받아서 싸게 예매를 진행했다. 그 와중에도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