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530 기념, 날짜가 맘에 드는 날의 #김씨잡변
.
2. 조그만 미움이라도 이렇게나 진탕치는 작은 그릇이라 금세 잊어버리나보다.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해.
.
3. 기회라는 건 예측불가 하다. 가능성만 열어 놓는다면 언제 어디서 누굴 만나게 될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치 앞도 모르는 참 신기한 세상.
.
4.
- 제 기준이 높다니까요.
- 이제야 좀 와닿아.
.
5. 올해 발렌타인 초코렛은 어떤 걸 만들면 좋을까🤔
.
6. 온기를 느끼는 건 대부분 좋아하고, 신체적인 것에선 포옹이나 키스를 참 좋아한다. 문득 키스는 어찌보면 포옹이랑 달리 되게 더럽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한 쪽 이라도 타액이 묻기도 하고 하물며 프렌치, 딥, 더티는 더더욱.
.
7.
- 쨋든 또 새삼 말에 얽메이는 나를 발견했지 모예요~
.
8. 사람을 사람으로 만드는게 무엇일까 싶다. 선함이 더 강하다지만,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아팠고 아프지 않는가.
.
9. 신년 목표가 이제야 구체적으로 정돈되고 있다. 살짝 놓아버린 습관은 다시 조이고, 새로운 습관과 사람을 들이고, 변화가 많고 바쁜 2025년이 되겠구나 싶다.
.
0. 이 모든 어지러움을 뒤로하고 모두들 오늘도 무탈히 안녕하길.
반응형
'#김씨잡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3.30 (0) | 2025.03.30 |
---|---|
2025.03.04 (0) | 2025.03.04 |
2024.12.31 (0) | 2024.12.31 |
2024.12.15 (0) | 2024.12.15 |
2024.11.24 (2) | 2024.11.24 |